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높이 116m 나이는 12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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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 공개됐다.

최근 Famous Redwoods.com에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하이페리온(Hyperion)이 소개됐다.  하이페리온은 2006년 8월25일 Chris K. Atkins와 Michael W, Taylor에 의해 발견됐다.

이 나무의 높이는 115.92m다. 두번째로 큰 나무의 높이는 114.95m로 0.97m차이다.

고도는 160ft다. 하이페리온은 레드우드 네셔널파크에 있다. 정확한 위치는 위도 41.20491, 경도 -124.01556이다. 하이페리온은 1260세된 나무이고 폭은 4.63m다.

사진을 살펴보면 다른 어떤 나무보다도 우뚝 솟아있다. 하늘을 향해 쭉 뻗어있는 하이페리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하이페리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크다" "휘지 않고 곧게 자라는 게 신기하다" "이렇게 큰 나무는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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