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름휴가, 8월 첫주 떠난다..'대세'는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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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25.6%였습니다. 아직 계획이 없는 사람도 24%나 됐습니다. <자료=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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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휴가를 떠나겠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85.1%, 14.9%는 해외로 나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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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29일부터 다음달 4일 사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름휴가 출발 예정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가 68.6%로 가장 많았습니다. 귀가 예정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사이가 전체의 48.0%였습니다.
전국적으로 8월 첫째주에 휴가여행을 떠나는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름철 특별교통대책기간(7.21~8.10) 중 승용차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82.0%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여행지역은 동해안권(28.8%)이 가장 많고 남해안권’(20.5%),서해안권(10.5%), 제주권(9.7%), 강원내륙권(7.6%) 순입니다.
중부지역에서 동해안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철 특별교통대책기간동안 일평균 11만5000명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여행 예정지역은 동남아가 27.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중국 순이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전국 고속도로 중 영동선 이용 비율이 24.7%, 경부선은 18.2%로 집계됐습니다.
휴가 여행지로 바나다 계곡을 택한 사람은 67.7%에 달합니다.
가구당 국내여행에서는 65만6000원을, 해외여행은 336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가철 알아두면 좋은 애플리케이셥닙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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