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9' 홍진영, 여고생으로 변신 "어려보일려고 양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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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3일 공개한 교복 사진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최근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을 했다.

홍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교복입을나이...#는지송 #어려보일라고양갈래한거맞음 #난리부르스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영은 5일 밤 10시 20분에 방송하는 tvN 'SNL코리아 시즌9'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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