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사일 발사에 달러/엔 일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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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성수 기자] 1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달러/엔이 외환시장에서 일시 급락했다.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전 7시 58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장 대비 0.30% 하락한 109.89엔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거래되던 110.98엔 선에서 1엔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S&P500 지수선물은 0.25% 내린 2488.00을 지나고 있고, 금값은 0.25% 오른 1333.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정부는 오전 6시 57분경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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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추이 <사진=블룸버그>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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