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수1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 추진

newspim |
newspim photo
인천만수1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자료=LH>

[뉴스핌=이동훈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5일 만수1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공동시행 약정을 맺었다. LH가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진행하는 첫 사업이다.

이 곳에는 총 89가구(청년임대 35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2018년 착공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연내 10개 이상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