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태훈 기자] 윤종진 KT 홍보실장이 8일 2018년 주요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종진 부사장은 KT 비서실 3담당 및 홍보실장을 거친 KT 내부의 대표적인 홍보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올해 인사에서 KT를 글로벌 기업 및 혁신기술 1등 기업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64년생으로 서강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KT 입사 전에는 삼성전자 홍보팀에서 근무해 황창규 KT 회장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프로필>
◇나이
▲1964년생(53세)
◇학력
▲서강대 신문방송학
◇주요경력
▲KT 비서실 3담당
▲KT 홍보실장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