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PPI, 전년비 2.7% 올라…13개월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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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은빈 기자] 지난달 일본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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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왼쪽)와 수출물가지수(가운데), 수입물가지수(오른쪽) <사진=일본은행>

13일 일본은행(BOJ)에 따르면 1월 일본의 P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2.7%였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2.7%)에는 부합하지만, 작년 12월 상승률 3.0%에서 둔화된 수치다. 

전월비 기준으로는 0.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출물가지수는 1.8%, 수입물가지수는 4.9% 증가했다. 

 

[뉴스핌Newspim]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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