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포토] 삼성증권 배당사고 사태..금감원 특별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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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형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 배당 사고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우리사주 직원들에게 배당금으로 28억주를 잘못 입금했고, 일부 직원들은 입금이 잘못된 줄 알면서도 주식을 매도해 주가가 한 때 12% 폭락하는 혼란을 초래했다.  

9일 오전 한 시민이 서울 시내의 삼성증권 지점 앞을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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