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포토] '세월호 4주기' 그날의 아픔이 여전한 곳... '팽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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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의 노란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팽목항을 찾은 시민들의 얼굴에는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 팽목항 찾은 세월호 추모객들
 
 
▲ 4년이 지나도 아픈 가슴은 여전합니다.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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