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YT·WP, '러시아 스캔들' 보도로 퓰리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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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이터=뉴스핌]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러시아 간의 내통 의혹을 추적하는 일련의 기사로 미국 최고 권위의 퓰리처상 전국 공공보도 부문상을 16일(현지시간) 공동 수상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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