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교통에 인공지능·사물인터넷 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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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4차 산업기반 항행시스템 정책 및 혁신전략' 워크숍 열려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항공교통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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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롯데시티호텔에서 '4차 산업기반 항행시스템 정책 및 혁신전략'을 주제로 워크숍이 열린다. 

이 행사는 항행안전시설 분야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5G와 같은 첨단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다. 

워크샵은 '4차 산업혁명 기술발전과 정책과제', '항행시설 분야 4차 산업혁명 적용 아이템 발굴' 두 주제로 열린다.

각 주제 발표 후 발표자와 전문가들 간 토론이 이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행분야의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고 이에 대응하는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매우 의미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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