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민간이 집계한 중국의 4월 제조업 경기가 소폭 개선됐다.
2일 경제 매체 차이신(Caixin)과 금융 정보 제공 업체 마킷에 따르면 중국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로 집계됐다.
이는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직전월 51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PMI 지수는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 밑돌면 위축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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