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김우빈‧전지현과 함께 작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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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대만 배우 류이호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안녕, 나의 소녀’ 내한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안녕, 나의 소녀’는 타임슬립으로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험난한 썸 타기 그리고 고백 도전을 그린 청춘 로맨스 작품이다. 2018.05.24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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