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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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주 신화사=뉴스핌] 이동현 기자= 24일 북한이 한국, 중국을 포함한 5개국 기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위치한 핵 실험장을 폭파시켰다. 이날 풍계리의 총 4개의 핵실험 갱도는 순차적으로 폭파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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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주 신화사=뉴스핌] 이동현 기자= 북한의 2~6차 핵실험이 진행된 2번 핵실험장 갱도가 폭파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006년 10월 첫 핵실험 이후 2017년 9월까지 모두 6차례의 핵실험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진행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