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지 부영 단지 내 상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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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부산 명지국제도신도시의 부영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완판됐다.

부영그룹은 이 단지(C2블럭) 상가의 입찰 결과, 평균 경쟁률 8.6대 1을 기록하며 총 29개 점포가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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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지 부영 단지 내 상가의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사진=부영]

이 상가는 총 3개동으로 구성됐다. 1동 1개층 9개 점포, 2동 1개층 9개 점포(1개 점포 입찰제외), 3동 2개층 점포 12개이다.

작년 아파트 청약 1순위 당시에도 평균 경쟁률 23.5대 1로 인기가 높았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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