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르지 않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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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한 유가족이 묘비 앞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06.05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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