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정은·트럼프 싱가포르 도착한 첫날 밤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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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뉴스핌] 홍형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10일 오후 각각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두 정상은 오는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세기의 담판'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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