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영국 가족코미디 영화 ‘패트릭(Patrick, 2018)' 프리미어 시사회가 영국 런던에서 27일(현지시각) 진행됐다. 퍼그가 주인공인 이 영화는 맨디 플레처가 감독, 바네사 데이비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오는 29일(현지시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패트릭'은 주인공 세라(비티 애드먼슨)가 할머니로부터 말썽꾸러기 퍼그인 패트릭(할리)을 물려받으며 발생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비티 애드먼슨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강아지 할리에 대해 “내가 지금껏 함께 일한 배우들 중 가장 프로페셔널한 배우”라며 “모든 연기를 한 컷에 끝낸다”고 웃음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신유리 인턴기자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