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일본은행(BOJ)이 분기 지역경제 보고서(일명 사쿠라 보고서)에서 9개 지역에 대한 경제 전망을 모두 긍정적으로 유지했다고 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BOJ는 보고서에서 “꾸준한 해외 성장세 덕분에 수출 증가세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면서 “고용 시장도 계속해서 타이트해지고, 민간 소비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은행의 분기 지역경제 보고서는 오는 30~31일 있을 BOJ의 금리 판단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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