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국 간 트럼프 부부 ‘의상이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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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영국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12일(현지시각)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만찬을 갖기위해 숙소를 나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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