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산부 트럼프’ 시위대 “낙태권리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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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핀란드 헬싱키에서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가운데, 헬싱키 원로원 광장에서 시위대가 ‘임산부 트럼프’로 가장하고 “여성의 낙태권리를 보장하라‘며 시위하고 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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