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날아갈 것 같아"…30kg 털 깎은 호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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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30kg의 털을 깎은 호주 양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농부 그레엄 보든은 엄청난 양의 털로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한 양을 발견하고 그의 털을 전부 깎았다. 보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양이 홀가분할 것"이라며 "때마침 양털 가격이 높아서 나도 기쁘다"고 밝혔다. 올해 호주 양털은 가장 높은 가격치를 보이고 있다.

[호주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30kg의 털을 깎은 호주 양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농부 그레엄 보든은 거대한 양의 털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한 양을 발견하고 그의 털을 전부 깎았다. 보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양이 홀가분할 것"이라며 "때마침 양털 가격이 높아서 나도 기쁘다"고 밝혔다.

올해 호주 양털은 가장 높은 가격치를 보이고 있다. 

shiny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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