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염에 텅빈 노량진 수산시장 진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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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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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전날과 동일한 39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되는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의 수족관이 비어있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낮 외출을 삼가고, 온열질환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18.08.02 deepblu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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