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리케인 플로렌스 때문에 난민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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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 미국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노스 캐롤라이나 지역 주민들이 ‘괴물’ 허리케인 플로렌스를 피해 적십자가 운영하는 대피소에 모였다. 2018. 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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