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어령 "88서울올림픽 개·폐막식에서 3가지를 버렸다"

영상 |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오늘(17일)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는 88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오프닝 키노트를 맡게된 이어령 전 장관은 88년 개·폐막식을 기획하던 당시의 비화를 이야기하며 "용, 부채, 호돌이 세가지를 뺐다"고 밝혔다. 뒤이어 "호돌이 대신 굴렁쇠 소년을 등장시켜 우리만의 '비우는 문화'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hjw1014@newspim.com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