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빠 잘 다녀오세요~" 반려견 '마루' 배웅받고 청와대 나서는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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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평양영상공동취재단 = 18일 아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평양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나섰다. 청와대를 나서는 길에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이 나와 문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기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도 꼬리를 세차게 흔들면서 문대통령을 배웅하여 잔잔한 웃음을 주었다. 

 

hjw10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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