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유미 기자 = LG전자는 8K(해상도 7689x4320) 올레드(OLED) TV 출시를 서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진호 HE(TV·Home Entertainment)본부 기획관리담당 전무는 25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시장에서는 OLED TV가 (8K만큼으로) 상당 부분 화질을 커버하고 있다"며 "따라서 나중에 확실하게 8K OLED TV를 내서 8K TV 시장을 장악할 수 있도록 천천히 준비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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