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가 2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떠난다.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딜라이트(DELIGHT)>’로 팬들과 달콤하고 기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이준기의 바람을 담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오는 12월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투어 국가는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6개국이다.
현재 이준기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투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딜라이트>’ 서울 공연은 오는 16일 저녁 8시에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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