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캐러밴 이동 중에도 해맑은 표정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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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미 이민자들의 행렬인 캐러밴에 섞여 이동 중인 소년 자하지엘 지저스가 멕시코 임시 캠프에서 휴식을 취한 후 차를 얻어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18.11.13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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