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 수능] 서울, 영어영역 결시생 1만명...지난해보다 비율 높아

사회 |
지난해 9.0% 발생, 올해는 9.6%

[세종=뉴스핌] 김경민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부터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영어영역 결시자 수는 1만212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학부모들이 학교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11.15 kilroy023@newspim.com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3교시인 영어영역 서울 소재 지원자 수는 12만6261명이다. 이 가운데 결시생이 1만2121명 발생해 총 응시자 수는 11만4140명이다.

올해 영어영역 결시생 비율은 9.6%다. 지난해 결시생 비율은 9.0%였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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