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디 좋은 곳으로'...故 비차이 딸 위로하는 케이트 미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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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28일(현지시각) 영국의 왕세손빈 케이트 미들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FC 구단주였던 고(故) 비차이 회장의 딸 아룬룽 스리바다나프라바를 껴안으며 심심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헬리콥터 사고로 숨진 비차이 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레스터시티 킹 파워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2018.11.29.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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