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MW피해자모임 기자회견 참석한 톰 달 한센-이희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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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노르웨이인 톰 달 한센(오른쪽)과 BMW차주 이희숙 씨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바른빌딩에서 민관합동조사단 최종 조사결과에 대한 BMW피해자모임 입장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2018.12.24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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