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중 한 어린이와 사진을 찍고 있다. 2018.12.24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