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SK텔레콤이 SK인포섹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고 27일 공시했다.SK인포섹 자회사 편입을 위해 SK텔레콤은 주식교환 대가로 SK에 주식을 처분했다. 기존 SK인포섹 최대주주였던 SK는 장외매수를 통해 자사주 126만668주를 매수, SK의 SK텔레콤 지분은 기존 25.22%에서 26.78%로 변동됐다.ur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