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스노우맨 스토리' 쇼케이스, 20일 플랫폼창동61서 개최

문화 |
마이클리·다비치 이해리 게스트로 참여
4일부터 인터파크 예매 시작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뮤지컬 '더 스노우맨 스토리' 쇼케이스가 오는 20일 서울 도봉구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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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노우맨스토리' 쇼케이스 포스터 [사진=서울시]

이 쇼케이스는 뮤지컬 '정글북'과 '온에어', 연극 '러브레터' 등 제작에 참여한 작곡가 한정림이 만든 뮤지컬 '더 스노우맨 스토리'의 대표곡 8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자리다.

무대에서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와 가수 다비치의 이해리가 게스트로 참여해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오는 4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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