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등 수입 화장품 가격 줄줄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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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수입 명품화장품들이 1월 들어 줄줄이 판매 인상됐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지난 1일 여성용 향수 등 400여종의 상품 가격을 최대 10.3% 올렸다.

샤넬은 제품 가격을 평균 2.8%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불가리, 키엘, 메이크업포에버를 포함한 10여개 수입 브랜드도 가격을 올렸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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