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최대주주 대상 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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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쌍용자동차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마힌드라&마힌드라(Mahindra&Mahindra)를 대상으로 한 499억9999만8230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189만606주며, 발행가액은 1주당 4205원이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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