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부부, 5년 만에 둘째 소식…"건강하게 출산해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

방송·연예 |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정준호는 22일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래온 둘째가 생겼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며 이하정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newspim photo
정준호, 이하정 부부 [사진=뉴스핌DB]

이어 "더불어 이번주에 종영하는 스카이캐슬(SKY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거듭 감사한 속내를 내비쳤다.

끝으로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황금돼지띠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덕담을 전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에는 첫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정준호는 현재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하고 있다.  

jyyang@newspim.com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