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LG전자가 '휘센 씽큐 에어컨'을 미리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무상 업그레이드 등을 포함해 최대 7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2019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겐 10만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듀얼 스페셜'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 20만 원 상당의 혜택이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 5천 명은 20만 원 상당의 ‘에너지 모니터링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대면적에 특화된 제품인 25평(81.8m2)형 ‘크라운 스페셜’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70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인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LG전자가 지난 17일 출시한 제품이다. 공기청정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청정면적이 기존보다 2평 더 넓어졌으며 ‘극세필터’, ‘초미세미니필터’, ‘초미세플러스필터’,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를 갖췄다. 새롭게 탑재된 ‘교감형 인공지능’은 주변환경과 고객을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할 뿐 아니라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와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준다는 설명이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RAC사업담당 전무는 "차별화된 공기청정 성능과 교감형 인공지능을 갖춘 휘센 씽큐 에어컨을 통해 고객들은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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