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노호근 기자 =광명동굴에서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설 명절 연휴에 '2019 설 명절 福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광명시는 오는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광명동굴 빛의 광장(LED 미디어타워 앞)에서 민속놀이 한마당과 신나는 다트 게임, 신년운세 체험, 광명국악단의 국악 공연 등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민속놀이 한마당에서는 투호 및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오자미, 양궁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과 신나는 다트 게임을 통해 재미로 알아보는 2019년 기해년 신년운세 체험권 등을 한정 수량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LED미디어타워 무대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인 광명국악단 이춘목 단장과 수제자들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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