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보통주 86.30% 감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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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한진중공업은 보통주 86.30% 비율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기준일은 오는 5월2일이며 감자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이다. 감자 후 한진중공업의 자본금은 5302억원에서 726억원으로 줄어든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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