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정은아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산시 건축행정건실화 추진 협조와 건축행정업무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역건축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빙기대비 건축공사 시 안전사고 예방 방안, 건축위원회 여성건축사 참여 확대,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광근 건축과 과장은 "관내 지역건축사와 소통을 통해 건축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ea06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