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재단법인 이복산장학회(이사장 성하익)는 전라북도 내 16개 중학교 16명(연50만원), 15개 고등학교 27명(연 150만원) 등 31개교 43명에게 상반기 장학금으로 2640원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복산장학회는 2007년 창립 이래 연인원 837명에게 4억94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장학생 139명을 배출했으며, 특별회원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이다해, 이유빈, 페코타코리아에 근무하는 최선인 등이 있다.
대학생 회원에게는 연수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총 44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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