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tvN 예능 '300 엑스투' 뮤지션 라인업이 공개됐다.
tvN 측은 8일 "새 예능 '300 엑스투' 뮤지션 라인업에 세븐틴이 추가돼, 1차 뮤지션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능은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시즌1에 이어 강호동이 MC를 맡는다.
현재 1차 라인업에는 세븐틴을 비롯해 트와이스, 레드벨벳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에 합류하기로 한 세븐틴은 시청자가 함께 떼창을 부르고 싶은 '워너비 뮤지션' 중 한 팀으로 '300 엑스투' 공식 홈페이지에서 압도적인 투표수를 기록하고 있다.
tvN 예능 '300 엑스투'는 오는 5월 3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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