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본합의서 서명하는 장금상선-흥아해운-한국해양진흥공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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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열린 장금상선·흥아해운 간 컨테이너 사업 통합 기본합의서 서명식에서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2019.04.11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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