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중국의 '국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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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안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동현 기자 =위안위안(園園)란 이름의 수컷 대왕판다가 16일 새벽 오스트리아로 떠나기 전 검역 절차를 위해 격리 시설에서 대기하고 있다. 위안위안은 중국 쓰촨성 야안(雅安)시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中國大熊貓保護研究中心)에서 관리하던 판다로,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4년간 오스트리아에 임대된다. 2019.4.15.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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