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북구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3시30분까지 재능나눔 휴먼학교 ‘BLESS 4U’를 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BLESS(Bukgu Lifelong Education Sharing Service)4U‘는 본인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삶의 지혜를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재능강사로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그 재능을 배울 수 있는 열린 평생학습 서비스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재능을 나누어 주는 강사와 배움을 받는 수강생 모두에게 축복이 되는 BLESS 4U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5월 진행될 주별 주제와 강사는 △7일 여행·일상과 함께하는 드론 사진(박재봉 사진촬영전문가) △14일 오카리나 기초 지도 (최숙자 오카리나 강사) △21일 웰빙·웰에이징·웰다잉 특강(이성식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28일 슈링클스 캘리(왕성현 캘리그라피강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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