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시장 더 커진다 '한전 공용충전기' 제공 협약

광주·전남 |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한국전력은 9일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장에서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와 '한전 공용충전기 제공 및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공용 충전인프라'를 충전사업자에게 개방하고, 충전사업자는 한전의 충전인프라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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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이미지 [사진=에너지공단 DB]

한편 충전사업자는 한전의 충전인프라를 활용해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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