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무협 모바일 게임 얼굴이 됐다.
시선게임즈코리아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무협 모바일 MMORPG ‘영웅신검’의 홍보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27)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웅신검’의 슬로건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와 ‘프리미어리그 최고’로 도약하는 손흥민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홍보모델로 선정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시선게임즈코리아는 손흥민 홍보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은 여러 영상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영웅신검’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수준 높은 그래픽이 압권인 무협 MMORPG로, 개인 PvE, 개인 PvP, 길드 PvP, 공중전 등 다양한 경쟁 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캐릭터의 화려한 코스튬과 보물 탐색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무협 MMORPG의 정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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