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조준성 기자 = 전남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학령기 아동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관람 문화체험을 가졌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가한 아동들은 야구관람도 하고, 햄버거와 피자, 치킨 등 간식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야구관람 문화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목포 장난감할인마트 김남수 대표의 전액후원(170만원 상당)으로 이뤄졌다.
김남수 대표는 이번 후원 외에도 '예비중학생 책가방 지원' '저소득층 100가구 지원' 등 드림스타트를 통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많은 분들의 도움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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